중요한 시황이 있는 날! 만나요!

조심조심

4월 7일

이제는 거래 빈도를 줄여야 합니다. 소수의 순환매가 펼쳐지는 시장속에서 괜히 따라갔다가는 물리기 일수일 것입니다. 당분간은 그러한 시장입니다. 짧고 빠른 순환매! 차라리 이럴때는 거래 빈도를 최소화 하거나 쉬는 것이 좋습니다. 과대 낙폭 된 종목이나 가장 널리 알려진 종목이 조정시 매수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저는 자동차주, 반도체주 중 레거시 종목 등으로 함축해서 거래를 진행하고 인버스는 모두 매도 처리 하였네요. 그냥 조심해야 겠습니다. 모두 이 어려운 시기 잘 보내 보자구요~~~

안녕 정치테마주

3월 27일

코스닥, 코스닥이 고점이라는 신호가 여기저기 나오고 있으며, 박스권 장세 속에 빠른 순환매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저는 조국 관련주로 50% 정도 수익을 봤습니다. 조국혁신당 지지율 20%정도였을때 미리 매도 하여, 털렸습니다. ㅜㅜ 여튼 30% 육박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이제 정치테마주는 절때 매수 하거나 보유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이제는 나오는 호재는 팔고 나오라는 호재입니다. 부디 조심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다행인건 조국 관련주는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대선테마주로 변모 할것이니…. 물리더라도 몇개월 안에 회복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제는 누구도 대박을 예측하지 않은 영화 파묘 관련주에 잠시 머무르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고점이라 어제부터, 인버스 2X 코스피200 선물 ETN을 조금 매수 하였습니다. 이제는 시장의 전환을 주목해야 될 때입니다.

빠른 순환매

3월 6일

요즘은 빠른 순환매의 장세입니다. 2월은 꽤나 괜찮은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1월은 예상했던 하락장이 오지 않아 크게 다황했었습니다. 2월은 시장에 움직에 맞게 빠르게 대응 했습니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10%정도 되네요. 물린 종목도 좀 생겼습니다. 3월은 조금 조심해야 될 시기입니다. 지금 미국은 양적긴축을 하는척 하면서 재무부에서는 유동성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슬슬 진짜 긴축을 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코스피 모두 단기 상단에서 조정중에 있습니다. 이럴때는 조금씩 주식 비중을 줄여 가야 되는 시기입니다.
한동안은 제약주 등과 정치 테마주 중심으로 관심 갖을 예정입니다. 박스권 장세에서는 빠른 손절과 익절이 살아 남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오늘은 코스닥 사는날!

2월 2일

VIX관련 ETN 참 별로 였습니다. 1월 말이면 나스닥 조정과 함께 코스닥 조정 마무리가 될거라 생각하였지만 나스닥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기만 하네요. 한달 내내 애태우는 시기였습니다. 작년 하반기 내내 수익률이 좋았으니… 24년 1월은 액땜 했다고 해야 겠네요. 우선은 오늘부로 VIX관련 ETN은 손절하고 초장부터 코스닥을 나누어 집중 매수 해보았습니다. 이제는 기다려 봐야겠죠. 우리나라와 차이나 증시만 선조정 되었으니… 그리고 정책이기는 장 없습니다. 미국이 정책으로 끌어 올렸던 거처럼 한국과 중국도 미친듯이 부양 정책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네~~ 그러면 정부를 믿어야죠~~~
조정을 예상하였으나 정책으로 막아내는 미국을 바라보며, 저 자신이 너무 자만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대부분 예상대로 되어서 인지…. 시장을 이기려 하였나 봅니다.

시장에 펼쳐지는 누구나 예상하는 리스크는 리스크가 될 수 없습니다. >> 상업용 부동산이 과연 리스트가 될까요?? 미국과 한국 동일하게 안될거라 봅니다. >> 리스크가 부각되면 연준 금리 인하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어제 코스닥은 일봉상 일목 구름대 하단을 강하게 뚫을 거처럼 하다 밑꼬리 남기며 반등을 주었고 오늘 아침에 강하게 상승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당분간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언제든지 내릴 준비도 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PS : 과대 낙폭 성장주 중심으로 매수 하였습니다. (건설기계인프라, 엔터, 게임 등등)

준비 해야 될 시기!

12월 28일

12월 중순까지는 올해 최고의 수익을 가져 갔습니다. 음~~ 중순 이후부터는 대부분 현금화 하고 일부 손절 처리 하느라….. 수익을 조금 까먹었네요. 어찌 되었던 12월 20일경 저는 금년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지금은 VIX관련 ETN만 계속 사모으고 있습니다. 1월 초부터는 아주 조심해야 할 구간이 올 거 같습니다. 중순에 있을 대만 총통 선거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시장에 부정적인 뷰가 될 것입니다. 친미 총통이 되든 친중 총통이 되던 크게 의미 없을 거 같습니다. 중동 수에즈 운하 또한 증시에는 안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세계에 전선을 세개로 만들 수 있는 이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튼 올 한해도 무사히 살아 남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내년 1월 중요한 시점이 되는 날 다시 뵙겠습니다. (1월 말이나 2월 초쯤 좋은 매수 시점이 올 수 있을거 같네요)

변곡점 시작인가?

12월 17일

지수는 전고점을 돌파 할 것인가? 아니면 조정을 시작 할 것인가? 지금 증시는 변곡점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식의 비중을 약간은 줄이고 지수를 추종하는 ETN을 좀 많이 담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종류를 담았냐면 공포지수라고 불리며 변동성지수라고도 불리는 VIX 관련 ETN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S&P500 지수가 상승하면 VIX 지수는 보통은 떨어져야 합니다. VIX와 지수는 반비례가 정상이나 지수의 끝단에 도달하면 주식이 올라가는데도 공포지수가 올라가며, 주식이 떨어짐에도 공포지수는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네 몇일 전부터 VIX는 주식이 올라감에도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는 끝단에 다달았음을 인식하고 매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반등장은 정말 길었습니다. 한달정도 예상했으나 보름이나 더 길어 졌네요. 이제는 조금은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변곡점은 분명한 듯 합니다.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VIX관련 ETN을 더 담을 거 같습니다. 연말은 리스크를 관리하며 지키는 거래를 중심으로 한다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극에 달한 순환매

11월 30일

벌써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저는 이번 달 수익이 올해 들어 제일 좋습니다. 뭐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의 시장은 빠른 순환매를 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방산 관련주를 사자마자 너무 가파르게 올라서 몇일 들고 있지도 못하고 팔게 되네요. 요즘 시장이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오르고 생각보다 빠르게 폭락을 합니다. 심지어는 어제 아침에 매수한 STO 관련주를 오늘 아침에 팔고 나왔습니다. 뜻하지 않게 단타만 하게 되는 시장입니다. 당분간은 빠른 순환매를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박스권 장세에서는 조금 벌고 조금 잃는 방법으로 시장을 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신규 상장주 2개 정도를 매수 하였다가 마이너 2~3%에서 바로 손절 치고 될만한 종목 매수로 대응하였습니다. 요즘 장은 정말 어려운 장입니다. 모두 성투하여 즐거운 연말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12월은 엔터주와 전기차 관련주로 대응하려 하고 있습니다. 온디바이스 관련주 같은 핫한 것들은 너무 많이 올라서 건들기 무섭습니다.

요즘에는 신규 상장주인가? ~~~

11월 25일
이번주 목요일 오전에 엑스포 관련주는 모두 매도하고 조국 관련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신규 상장주를 단기 트레이딩 하고 있습니다. 요즘 신규상장주는 미친거 같습니다. 간이 작아서 10~20% 정도만 먹고 나오긴 하는데…. 다음주에는 몇일 들고 가봐야 할 거 같습니다. 신규 상장주는 산업 분야와 트랜디한 회사 이름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적은 그 다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에코머티어와 그린리소스 잠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중요한 건 업종과 회사 이름이라니 우습지요~ 우리나라 장이 그렇습니다. 암튼 11월은 상당히 수익이 많은 달입니다. 이렇게 수익이 많은 달에는 물려 있는 종목 중 앞날이 깜깜한 종목을 손절합니다. 다음주에도 기대가 되는 한주가 될 거 같습니다. 아마도 조선주 중에 방산 관련 종목을 1~2주 간격으로 분활 매수 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만 행보장! 이럴때는 한발 빠른 순환매를~~~

11월 18일
10월 말에 매수했던 종목들은 대부분 매도 후 관망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부터 계속 이야기 했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단기 트레이딩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11월은 하반기 중 괜찮은 수익을 달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몇가지 종목 집중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알기에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10~15개의 종목을 가지고 가며, 장이 괜찮을때는 종목수를 줄이고 장이 나쁠때는 종목수를 늘립니다. 지난달 말에는 16개 종목까지 늘어났다가 지금은 9개 종목으로 줄었습니다.

장이 안좋을때 종목을 늘려 리스크를 최대한 분산을 하며, 장이 괜찮아지면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몇개의 종목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다음주에는 엑스포 관련 종목 매도로 10월 매수 하였던 모든 종목을 정리하게 될 거 같네요.
다음주부터는 단기 상승 후 조정중인 OLED 관련주와 자동차 부품주, 이전에 샀다 팔았던 정치테마주와 우주항공주에 집중해볼까 합니다.

왜 우리나라 증시만 이럴까요? 한미 재정정책 차이점

11월 13일
요즘 미증시는 잘 가고 있고 한국은 왜 이모양일까요? 가장큰 차이는 재정 정책 철학의 문제입니다.
미국의 재정정책은 현대통화이론(MMT) 이고 한국은 건전재정입니다. 뿌리가 다르니 자라나는 상태도 열리는 열매도 당연히 다르겠죠~~~

현대통화이론은 간단하게 가계, 기업, 국가의 부채의 균형이 맞지 않을 시 통화를 팽창시켜 균형을 맞춘다는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재정이 투입 될 때 유망한 사업 분야에 투입하여, 성장 시켜 고용을 높입니다. 이게 제대로 작동이 되면 임금이 상승하고, 완전 고용율에 가까워 지며, 인플레이션은 생각보다 높지 않게 유지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쓸 돈이 많아지는 가계는 부채는 줄어들고, 소비는 늘어납니다. 그에 따라 국가는 세수가 증가 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잘나가는 산업 분야와 쇠퇴 하는 분야의 양극화는 심각해 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만 경기가 매우 좋습니다. >>> MMT는 기축통화국만 할 수 있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경제성장이 높은 국가나 재정이 매우 건전한 국가도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의 재정정책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건전재정입니다. 말이 건전재정이지.. 올해 상반기 35조, 하반기 25조 가량을 부동산 하락을 막는데 사용하였습니다. 그놈의 건정재정 때문에 R&D와 지방에 가야 할 자금들을 깎게 됩니다. 네~~ 이러한 영향으로 국가, 지자체와 일하는 회사들과 정부지원사업으로 연명하는 좀비 기업들이 무더기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이게 좋은 현상처럼 보일 수 도 있겠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체 파이가 줄어 들기 때문에 하위 5%정도는 다시 좀비기업이 됩니다. 이런 썩은 부위는 도려낼 수 없습니다. 도려내봐야 다시 자라날 뿐이니까요. 이 부분은 나중에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국가의 차이는 이러한 이유로 발생해, 차이는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정을 어디에 쓰는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내수와 심리는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저는 10월 말부터 이야기 했듯 철저하게 내수보다는 수출 매출이 크고, 국가 정책에 적극적인 수혜를 받는 섹터만 매매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증시 난이도는 끝판왕급 입니다. 내년 상반기 선거 종료와 정책이 발표되는 시점까지 잘 버티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솔직히 살만한 섹터가 없어요. 살아서 봅시다.

 

가장 안좋아 보일때 ~~~ 매수할 때도 있습니다. 

11월 10일 
오늘은 2차전지 레버리지 ETF를 매매 할 예정입니다. 요즘은 어떠한 것도 괜찮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일전에 이야기 했듯 저는 정치테마주와 정책 관련주(액스포와 우주항공)를 매수해 놓은 상태입니다. 난이도가 높은 시장에서는 정책이나 정치테마주 같이 일정으로 보장하는 섹터가 경기방어주가 될 수 있습니다.

전통 경기방어주가 힘을 못쓰는 이유는 국내 기준으로 수출이 늘어나고 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나… 중국 대체 수출 지역은 아직 찾지 못했으며, 국내 내수 시장은 이상한 긴축 재정으로 앞으로 한동안 좋아질 기미조차 없어 보입니다. 즉 유동성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좋아질 만한 섹터가 있을 수 가 없는 상황… 그나마 괜찮은건 엔터로 보입니다. 

유가 하락과 미국채 안정화!!!

2023년 11월 8~9일
국제 유가의 하락 그리고 미국채 금리 하락… 시장은 안정되고 있습니다. 네!! 지금은 가장 중요하건 유가와 미국채 금리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10월 수출입 중 수입은 증가하였으나 수출은 감소하였습니다. 즉 중국 내수는 좋아지고 있으나 세계 경기는 아직 그렇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내수 관련주에 관심을 가져볼 때입니다. 뭐 많이 올라 있긴 합니다.

미국 경제 상황도 점점 하락을 알리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네~~~ 이제는 준비해야 겠죠… 주식비중을 약간은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포트폴리오 리벨런싱과 함게 주식 종목들도 변경 해야 겠죠!! 이번 경기 침체기에는 전통적인 경기방어주가 아닌 정부 정책이 받쳐 주는 종목과 정치테마주가 경기 방어주의 역활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이러한 종목들도 한두개 들고 가면 좋을 듯합니다.

이번 단기 상승 수익은 최대한 많이 가져가야 겠습니다. 아직까지 비중은 하나도 줄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철저히 준비만 하고 있습니다.당분간은 하루하루 변동성은 줄어들 것입니다. 길게는 한달 단기 상승장을 자신합니다.

변수 발생!! 세상에 공매도 금지라니!!!

2023년 11월 6일 공매도 금지라니
저번 주에 이야기 했듯이 코스닥 기준 840포인트가 반등 상단이라 판단 했었습니다. 오늘 무척이나 강했습니다. 공매도 금지 이슈는 2차전지 무더기 상한가 부터… 맺힌 한이라도 풀듯 어마 무시했습니다. 저도 오늘 하루 종일 신이 났었네요. 이제는 반등이 아니라 산타랠리를 기대해 볼만합니다. 이대로 라면 900포인트도 강하게 돌파할 기세입니다.

다행인 것은 오늘 강하게 올라간 섹터에서 올라가지 못한 섹터들을 목줄 잡고 끌어올리기 시작할 것이니 올라가지 못했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다만 내수주 관련 섹터는 안타깝게도 이번 상승에서도 제외 될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 많이 오르지 못했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곧 순 환매 시작할 것 입니다. 엔트로직에서 최근 올린 섹터들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밑에 바로가기 남깁니다. (개인적으로는 엑스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한주 어디까지 상승할까요?

2023년 11월 2일~3일
저번주에 매수했던 종목들의 일부를 팔고 종목을 교체 했습니다.
이번에 어디까지 반등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코스닥 기준 810~840까지는 무난해 보입니다.
800선을 돌파하게 되면 지난주에 매수 했던 종목은 우선 정리할까 합니다. 익절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합니다. 1%가 되었던 100%가 되었던 언제나 이유 있는 익절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건 상황의 끝에 도달하게 되면 변동성은 극에 달합니다. 즉 이렇게 변동성이 극에 달했다는 것은 곧 방향을 잡는 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익절한 금액으로 우주항공, 엑스포, 가덕도 관련 종목을 매수 하려 합니다.
앞으로는 짧은 순환매가 반복 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아주 조금 조국 관련주도.. 담아볼까 합니다.

경기 불황일때는 정책주 만한게 없죠! 우주항공과 엑스포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정책 관련주입니다. 우주항공산업은 수년 안에 미국이 정책적으로 몰빵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등록엑스포 관련주는 현 여권의 실적이 거의 전무한 상태로 부산 개최 확보라는 실적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주항공은 장기로 모아가고 있으며, 엑스포는 발표전 모두 매도 할 예정입니다.

2030 엑스포 개최지 최종 투표 11월 28일 (현지시간)

2023년 11월 2일
지난주 매매했던 섹터들이 이번 주 잘 오르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반등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안다는 사람이 있다면 100% 사기꾼이겠죠. 분석은 항상 후행적이라…. 이런 하락장에 등장하는 리딩방등을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이번 반등 때 매매했던 종목들을 팔고 엑스포 관련주를 매매 할 생각입니다. 이런 테마의 특징은 결과가 나오기 전에 팔고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28일 되기 몇일 전에는 팔고 나와야 겠죠~~~

미금리 동결 예상과 유가 하락 >>엔화 강세, 달러 약세

2023년 10월 31일
이제 유가도 하락하고 일본 BOJ의 YCC 장기 금리 상한 조정 검토 이슈로 엔화도 강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달러 약세와 유가까지 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채권 금리 상승으로 인해 FOMC는 금리 동결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환율도 하락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수출 상승과 국내 물가 하락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국내 증시의 반등 이유가 추가 되었네요. 지난주 추가 매수 하였기에 편안한 한 주가 될 거 같습니다.

구조적 리셋의 시작

2023년 10월 28일
시대는 금리의 뉴노멀과 구조적 리셋의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 이팔전쟁이 발생하였음에도 안전 자산으로 여겨졌던 미국 채권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대신 세번째 반감기를 맞이한 비트코인이 그 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채권은 인위적(미국 재정정책) 가치 하락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미국 채권은 경기 침체와 함께 가치를 되찾을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관련 파생상품과 제도권 내 기관의 유입으로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우리나라는 구조적 리셋이 될 것입니다. 정부의 선택은 대기업과 부동산을 소유한 중산층 입니다. 철저하게 거기에 맞춘 재정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실 자영업자, 정부지원으로 연명하던 좀비기업들은 모두 사라지게 될것이고, 양극화의 끝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부동산 가격과 출산율은 반비례 하고 출산율과 소득은 비례합니다.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는 더욱 커지게 되겠지요. 결과로는 경제 양극화의 가속도와 시간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게 될 것입니다. (시간의 박탈감 > 예를 들어 누구는 공부도 열심히 알바도 열심히… 누구는 공부도 열심히 놀기도 열심히…)

앤트로직의 개인적인 투자 전략 >>> 이번 주식 반등기때 주식의 일부를 정리한 후 국내채권ETN과 WTI인버스ETN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바닥에 근접하는 증시

2023년 10월 26일
코스닥 지수는 700선 전후까지 열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40선에서 반등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시장은 한템포 빠르게 내리거나 올리고 있습니다. 700선에서 추가 매수 하려 다가 금일 시간외단일가에서 추가 매수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코스닥 위주의 거래를 하는지라~~~코스닥 중심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700선에 근접하면 2차 추가 매수 예정이며 700선이 무너지면 모든 자금을 넣을 생각입니다.
아마도 740선에서 강한 반등을 주며 돌려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저희 같은 개미들이 700선에 줄서 있기 때문이겠죠…

중국 ‘184조’, 일본 ’45조’ 경기부양! 우리나라는…?

2023년 10월 25일
중국 정부는 국가 재난 예방 및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조 위안의 국채를 발행합니다. 그에 비해 일본은 고물가에 지지율 바닥! 즉 정치적 문제로 5조엔의 돈을 푸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부양책 따위는 없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부양책. 아마도 처음에는 비슷한 경제적 효과를 보일 테지만 시간이 지나면 중국과 일본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중국은 부실 부동산과 건설사 구조 조정 후 부양 정책을 펼쳤기 때문에 돈이 기업과 지방 정부 등 반드시 필요한 곳으로 흘러 갈 것입니다. 그 효과로 경제라는 엔진이 스스로 돌아가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정치적 이유로 국민들에게 뿌려데는 돈으로서 처음에는 경기가 부양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엔진은 금새 식어 버릴 것입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정부는 작년 레고사태와 올해 초 둔산 주공 문제가 불거졌을때 정책으로 부동산을 부양 시켜 조정 기회를 날려 버렸습니다. 즉 부동산과 건설사 구조조정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이지요. 만약 이때 구조조정 후 부양 정책을 펼쳤다면…아니면 그 돈을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 풀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을 상태로 만들어 버린건 아닐까요.

이제는 우리나라는 내수침체라는 하락 메커니즘이 작동하기 시작 할 것입니다. 소비는 줄고 세수 또한 줄어들것이고, 다시 긴축하게 되고, 다시 소비가 줄고… 아마도 지금 정부 내내 하락 메커니즘이 발생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은 해뜰날을 보기 힘들 것입니다.

주식 시장은 당분간 중국 관련 종목들이 달려가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